베트남 특유의 낭만을 만끽할 수 있는 베트남 남부의 휴양지 나트랑!!! 관광객과 현지인 모두에게 사랑받는 휴양지로 6km의 눈부신 해안선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아름다운 해변과 스투버다이빙으로 유명하고, 배낭여행지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다양한 액티비티와 관광지로 여행객들에게 끝없는 즐길거리를 선사하고 있고, 참파 유적지중 가장 오래된 포나가르 사원, 나트랑에서 가장 오래된 불교사원 롱선사, 유럽풍 성당으로 돌로 지어진 나트랑대성당, 담재래시장, 핑크타워등 나트랑 특유의 매력을 뽐내는 명소들이 있습니다. 또한 베트남에서 우수한 진흙이 생산되는 곳으로 머드스파가 유명한 곳이기도 합니다. 해가 저물면 불빛으로 화려해지는 나트랑의 밤! 멋진 해안도시의 야경과 함께 수십 곳의 다양한 바에서 여행의 낭만을 만끽 할 수 있습니다.

판랑은 나트랑에서 차량으로 약 2시간정도 떨어진 곳으로써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은 보석같은 관광지로, 사막과 해변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이전에 판랑은 참파왕국의 수도인 판두랑가로 알려져 있었습니다. 2차 세계대전에서 일본군이 베트남을 점령했을 때, 비행장을 설립했고 그것을 이 후 프랑스군이 사용하였고, 베트남 공화국시절 미 공군의 판랑 공군 기지의 터가 남아 있습니다. 숨겨져 있는 베트남의 보물이라 불리는 판랑의 화이트 샌듄은 사막과 맞닿은 바다와 암벽의 환상적인 조화를 이룹니다. 오프로드 에어셔틀을 이용하여 화이트 샌듄을 즐길 수 있는 투어를 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판랑시내의 416광장, 참족의 힌두교 사원인 뽀 끌롱 자라이 사원, 판랑의 수호신을 모신 불교 사원 투롱선사원, 몽골 유목민들의 생활을 재현한 탄요리 몽골마을 등 볼거리 즐길거리가 다양하게 있는 매력적인 관광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