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나힐 테마파크]
- 바나힐의 역사
바나힐은 1919년 프랑스가 다낭지배시 건설되었습니다.
더운 다낭을 피해서 시원한 곳을 찾으라 명령하여 병사들이 다낭의 서쪽인 바나힐의 1487m정상에 올라와 온도가 10도정도 차이나는 것을 파악하고 장군께 보고하여 본격적으로 그들의 휴양지가 만들어졌습니다.
천연동굴에 와인저장소를 만들고 200여개의 별장을 짓고 호화로운 생활을 하였습니다.
20kg이상의 물건들을 지게에 지고 1500여 미터를 오르고 내리면서 마을을 건설하였습니다.
1954년 프랑스가 베트남에서 완전히 철수한후 이지역 사람들이 올라와서 별장과 와인들을 깨부술 정도였으니 현지인들에 대한 착취가 어느정도인지 짐작할 수 있습니다.
후에 썬그룹에서 사들여 케이블카를 짓고 정상에 놀이공원을 만들었습니다.
2009년1호 2013년2호 2017년 3호기의 케이블카를 만들었으면 골든브릿지는 2018년 6월에 개장하였습니다.
2013년에 완공된 2호기는 5801m로 무정차 단일케이블카로는 세계최장 케이블카로 기네스북에 등재되어 있습니다.
골든브릿지 - 2018년 6월에 개장하였다.
- 바나힐, 중세 프랑스의 거리를 재현한 테마파크
2009년 다낭 교외에 오픈한 바나힐 (Ba Na Hills)은 다낭을 대표하는 관광 명소이자, 한번 쯤 방문하면 좋은 테마파크입니다. 바나힐 내부에는 호텔과 리조트, 11개의 레스토랑 및 스파, 다양한 어트랙션 등의 시설이 갖춰져 있으며, 특별한 이벤트나 공연이 시간대별로 열리기때문에 바니힐을 방문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는데요, 바나힐은 과거 베트남이 프랑스에 지배당하던 시절에 무더운 베트남의 날씨를 피하고자 프랑스의 휴양지로써 개발이 시작되게 되었습니다.해발 1,487미터에 위치해 있어 평균 기온이 15 ~ 20도 안팍이기때문에, 베트남의 무더위를 피하기에 제격인데요,도심에서 택시로 약 40분 정도 떨어진 외곽에 위치해있어 택시나 투어를 이용해 방문할 수 있습니다. 특히 주말은 현지 주민들로 매우 붐비기 때문에 가능하면 평일에 방문하시는 것이 좋은데요, 이번에는 다낭 바나힐에 대해 자세히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바나힐 케이블카 -2009년1호 2013년2호 2017년 3호기의 케이블카를 만들었고, 2013년에 완공된 2호기는 당시 5801m로 무정차 단일케이블로는 세계최장을 자랑했다.
- 바나힐의 볼거리
1. 지상에 벳남 후에왕궁을 본 뜬 건물과 벳남 중부지방을 재현한 정원
2. 케이블카를 탈 수있는 정거장
산아래 기준 왼쪽부터
호이안-마르세유 라인,
수오이모-바나 라인, 정상까지 드베이-모린 라인
톡티엔-인도차이나 라인, 정상까지 보르도-루브르 라인
2-1. 세계에서 3번째로 긴 케이블카 : 인도차이나 라인(5801m) - 무정차 단일케이블로는 세계최장
3. 인도차이나를 제외한 2개 케이블카 라인을 연결하는 꽃정원의 트램, 영응사
4. 산 중턱 케이블카 환승역 주변에 대규모의 꽃정원
5. 산 정상의 유럽식마을
6. 산 정상 지하의 판타지파크(아시아 2번째 규모의 실내놀이공원)
바나힐 실내 놀이공원
해수관음보살과 정원
바나힐의 또한나의 명물인 알파인 코스터
- 바나힐 이용 가이드
1. 지상층에서 티켓을 구매하고 케이블카 타러 가는동안의 건물들은 후에왕궁을 모티브로 지었고, 그 안에 있는 정원은 베트남 중부지방의 옛생활 모습을 재현한 공원이 조성되어있습니다.. 구역마다 다낭, 후에, 호이안의 모습을 꾸며놓았다.
2. 바나힐은 케이블카가 각 라인마다 가동시간이 다릅니다.. 호이안 라인은 아침 07시 00분에 첫운행을 시작해서 오후 5시 30분에 멈춥니다.. 오후 12시부터 인도차이나 라인이 가동하고, 5시 30분 이후 가동은 바나힐 정상 머큐어호텔 투숙객을 위한 가동으로 이걸 타고 내려오는 것은 매우 어렵습니다. 가동시간은 케이블카 정검일정에 따라 수시로 바뀌니 산아래에서 미리 가동여부와 시간을 하나식 체크해두면 유용합니다.
3. 최초의 케이블카는 수오이모-바나 라인(2009년)이고, 가장 최신인 호이안 라인은 2017년에 오픈했습니다.
3-1. 케이블카 풍경은 인도차이나 라인으로 올라가서(똑티엔 폭포 45m 전구간 구경가능) 호이안 라인으로 내려오는 풍경(멀리서 보면 절벽같은 미끄럼 바위 구경가능)이 가장 멋있지만 이래서는 알파인 코스트를 기다리지 않고 탈 수 없습니다.
3-2. 추천은 아침일찍 도착해서 사람없을 때(아침 9시 이전) 알파인 코스트를 타고, 다른 것들을 즐기고 인도차이나 라인으로 내려오는 것이 좋습니다. 인도차이나 라인 가동시간은 인도차이나 스테이션 입구 옆에 안내 부스에서 안내 받을수 있습니다.
4. 호이안 라인과 보르도 라인은 중간에 각각의 환승역에서 갈아 타야합니다. 이 환승역 사이에는 상당한 규모의 꽃정원이 있으며 환승역 사이를 이동하는 트램을 무료운영이 합니다. 꽃정원에는 포토존들이 상당이 많이 있고, 이곳에서 영응사도 갈 수 있고, 프랑스 식민시대에 지어진 폐건물 잔해(강추 포토존)도 관람할 수 있습니다.
이구역에 대한 전반적인 관람시간은 약 1시간 30분정도 소요된다.
5. 바나힐 정상 중앙광장에는 sun world라고 써진 지구본을 볼수 있습니다. 이곳을 중심으로 모닌이라 써진 시계탑 좌측 계단으로 가면 12황도 별자리 조각상과 커플 사진을 찍을만한 구역이 나오고,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온 산비탈을 내려다 볼 수있습니다. 좋은 사진 포인트가 많습니다.
모닌 시계탑 건물 옆에는 머큐어 호텔(4성, 트와이스가 1박) 그 옆에는 성 데니엘 교회가 있습니다. 교회는 내부에 들어갈 수 있으며, 베트남 식민잔재 청산에서 빗겨간 구조물 2개(와인저장고, 교회)중 하나입니다. 완전 파괴를 피한 것이라 군데군데 복원한 흔적이 역력합니다.
6. 교회의 왼쪽 오르막길로 가면 산정상에 오를 수 있고, 파란하늘이 보인다면 반드시 가야합니다. 등산난이도는 5점만점이 1.2점 걸리는 시간은 14분 정도 걸립니다. 천천히 산책하는 느낌으로 오르면 금방 도착합니다.
7. 교회의 오른쪽 골목길로 들어서면 여러가지 조형물이 가득한 유럽식 마을길이 보입니다. 바나힐의 시작이 프랑스 식민시대에서 시작한다 하여 프랑스 마을이라고 하는데, 절대 아니고, 건축을 공부한 사람들은 절대 서유럽 특히 프랑스 건축양식이 아니라고 지적합니다. 우크라이나(동유럽)의 건축양식인데, 바나힐은 우크라이나 자본과 벳남의 재벌그룹집단 선그룹에 의해 건설된 테마파크라서 이곳에서 공연하는 대부분의 배우들은 우크라이나 사람입니다.
8. 인도차이나 케이블카에는 간혹 유리창이 없는 케이블카와 바닥이 유리인 케이블 카가 있습니다.
9. 바나힐에서 먹거리는 피자가게는 이탈리안 쉐프가, 맥주 집에는 독일 사람이 있어서 대부분 먹을만 합니다. 대단한 맛집은 아니라고 말하지만 굳이 추천하는 먹거리는 흑맥주(먹어본 사람만 먹을 것, 그리고 도수가 좀 높음)와 신김치반찬을 주는 꼬치구이(특히 타조고기)는 저렴하고 먹을만 합니다. 수시로 맥주축제가 열려서 모든 맥주 1잔 무료 쿠폰을 제공하기도 합니다.
10. 비가오는 날에는 비옷을 제공해주지만, 늦게 가면 없으니, 개별적으로 준비해가시는 걸 추천하고, 우산보다는 비옷을 추천해 드립니다. 하지만 비가오면 지하 판타지파크에서 놀이기구 많이 타는 것을 더욱 추천합니다.
11. 알파인 코스터는 아침 8시 45분경에 오픈하기 시작합니다. 방문한 거의 모든 사람들이 이 기구를 이용하기 때문에 올라가시면 바로 알파인 코스터로 가셔서 줄서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일자 | 지역 | 여행일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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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차 | 호아푸탄-바나힐 | 호텔출발(8:30) - 호아푸탄(9:30) 안전교육(10:10) 래프팅(10:30) 닥터피쉬(11:30) 중식(12:50) 바나힐주차장(13:40) 바나힐 자유시간(14:00) 바나힐 주차장(17:30) 호텔도착(18:30) |
- 카카오톡 상담을 통해 일정을 조절이 가능하오니 많은 신청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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